고구마 요리 5가지,
가을이라 이렇게 다 해봤어요
가을 제철 맞아 에어프라이어 굽기부터 맛탕·죽·웨지·샐러드까지, 안 질리게 즐기는 법 정리
고구마, 저도 이번 가을에 다섯 가지 방법으로 다 해봤어요 — 매번 그냥 찌기만 했는데 이렇게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줄 몰랐네요. 9월 중순부터 11월까지가 제철이라 지금이 딱 시작하는 시기인데, 후숙까지 시키면 당도가 더 올라간다고 하더라고요.
근데 보관법을 잘못 알고 있었어요. 냉장고에 넣으면 안 되더라고요. 신문지에 싸서 10~17도 정도 서늘한 곳에 두는 게 맞다고 해요. 식품의약품안전처 자료 기준으로 100g에는 147kcal, 탄수화물 35.5g, 식이섬유 2.4g이 들어있어서 가을 간식으로는 꽤 든든한 편이에요.
이 글에서는 에어프라이어 군고구마부터 맛탕·죽·웨지·샐러드까지, 다섯 가지 방법으로 안 질리게 즐기는 법을 정리했어요. 손질 팁과 보관법까지 실전으로 담았습니다.
왜 지금이 제철인가?
9월 중순부터 수확이 시작돼 9~11월 내내 맛있어요. 후숙시키면 당도가 더 올라갑니다.
어떻게 보관해야 하나?
냉장 보관은 금물. 신문지에 싸서 10~17도, 적정 12~15도의 서늘한 곳에 두세요.
뭘 챙길 수 있나?
100g당 147kcal, 식이섬유 2.4g, 칼륨 375mg. 지방 함량이 낮은 편이에요.
손질 팁이 있나?
양쪽 꼭지를 잘라내면 조리 중 터짐을 막고 단맛도 더 올라가요.
고구마는 냉장고에 넣는 순간
맛이 없어집니다
에어프라이어 군고구마
가장 기본깨끗이 씻은 고구마의 양쪽 꼭지를 잘라내고 200도에서 15~20분씩 앞뒤로 구워주세요. 총 30~40분 정도면 겉은 바삭, 속은 촉촉하게 완성됩니다.
고구마 맛탕
간식용슬라이스한 고구마를 물에 20분 담가 전분기를 빼고, 물기를 제거한 뒤 기름을 발라 180도에서 15분 구워주세요. 설탕이나 꿀 시럽을 입히면 완성입니다.
고구마죽
속 편한 한 끼삶아서 으깬 고구마에 불린 쌀이나 찹쌀가루를 넣고 물을 부어 끓이면 부드러운 고구마죽이 됩니다. 아침 식사나 소화가 힘든 날 먹기 좋아요.
고구마 웨지 구이
술안주로도웨지 모양으로 썬 고구마를 살짝 삶거나 쪄서 향신료와 올리브오일에 버무린 뒤 200도에서 20~30분 구우면 완성. 카레가루나 파프리카가루로 향을 내도 좋아요.
고구마 샐러드
아이 간식삶아서 으깬 고구마에 마요네즈와 다진 견과류, 건포도를 섞으면 완성. 식빵에 올려 먹어도 좋고, 그냥 떠먹어도 든든한 간식이 됩니다.
- 양쪽 꼭지 잘라내기 — 터짐 방지 + 단맛 상승
- 냉장 보관 금지 — 신문지에 싸서 서늘한 곳
- 적정 보관 온도 12~15도 — 10~17도 범위 안에서
- 상처 없고 색 균일한 것 — 껍질색 진할수록 당도 높음
- 짧고 알이 굵은 것 — 조리에 가장 무난한 형태
⚠️ 먹을 때 이것만은 확인하세요
1. 냉장 보관은 금물. 저온에서 저장 장해가 생겨 심이 생기고 단맛이 떨어질 수 있어요.
2. 흠집 있는 건 빨리 소비. 상처가 난 부위부터 상하기 쉬우니 먼저 조리하세요.
3. 당질 섭취량 주의. 100g당 탄수화물이 35g대로 낮지 않은 편이라 혈당 관리가 필요하다면 양 조절이 필요해요.
다섯 가지 방법 다 해보니
이제 안 질려요